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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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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난 비밀 == 그렇게 시상식 날이 되고, 루미는 악의와 조롱을 담은 [[Takedown(케이팝 데몬 헌터스)|Takedown]] 대신 자신들의 목표를 담은 [[Golden(케이팝 데몬 헌터스)|Golden]]을 부르기로 한다. 그러나 루미의 솔로 파트가 진행되는 도중, 매니저 바비가 악령들에게 납치되는 광경을 보게 된 미라와 조이가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다. 그리고 무대의 조명이 꺼지더니 Takedown의 전주가 흘러나온다. 갑작스러운 변경에 당황한 것도 잠시, 조명과 함께 돌아온 미라와 조이와 무대를 선보인다.[* 당황스런 상황을 겪은 루미의 표정에 비해 몸은 반사적으로 Takedown 안무에 따라 하반신을 흔들며 춤을 추는 장면이 밈이 되기도 했다. --자본주의 하체-- 얼굴엔 잠시 당황스러움이 드러났지만 이윽고 표정 관리를 하면서 최정상 프로 아이돌 답게 몸으로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이어가려 한다.] 그러나 Takedown과 함께 돌아온 것은 악령이 둔갑한 가짜 미라와 조이였다. 이들은 루미가 악령임을 알고 있었다며 악령에 대한 혐오를 담은 가사를 쏟아내고, 무대 위에서 루미를 몰아세워 결국 악령의 문양을 드러내고 만다.[* 루미 자신이 평생을 숨겨오고 지켜온 트라우마이자 치부가 골든 혼문이 완성되기 직전에 생방송 라이브로 만천하에 까발려진것. 그것도 자신이 가장 친하고 의지하던 친구들이자 비밀을 숨겨야할 대상이었던 미라와 조이가 직접 루미에게 악담을 퍼부으며 까발려버린 것이다. 말그대로 최악 중의 최악의 상황이라 루미 입장에서는 멘탈이 안나갈래야 안나갈 수가 없다.] 멘탈이 박살 나버린 루미는 무대에서 도망쳤다가 마침 돌아오는 진짜 미라와 조이와 마주치고, 결국 그들에게 자신의 진실, 반인반귀임을 들키고 만다. 루미는 어떻게든 상황을 수습하려 쩔쩔매지만 그녀의 정신 상태와 함께 혼문이 극히 불안정해지고, 이러한 광경을 본 미라와 조이는 배신감만 더 커질 뿐이였다. 루미는 그들에게 혼문을 부활시키는 데 함께 하자고 하나 조이는 '''"너의 어디서부터가 진짜고 가짜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함께하자고 하는 거냐"'''며 루미에 대한 신뢰를 잃은 상태이고 루미가 소리를 지르자 악령에 파동이 생겨버린다. 이 광경을 본 둘은 루미를 믿지 못한 채 조용히 무기를 겨눈다.[* 미라는 루미에 대한 갈등 때문에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리 없었다며 체념한 표정으로 곡도를 겨눴고 조이도 어떻게든 루미를 믿으려 했으나 이미 그에 대한 신뢰가 깨진 상태이고 미라가 곡도를 겨누자 조용이 신칼을 꺼내든다. 참고로 미국에서 상대에게 [[총|무기]]를 겨누는 행위는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특히 미국 현지인들이 경악하는 반응을 볼 수 있다.] 결국 루미는 도망치며 진우를 찾지만, 결국 이러한 음모의 꾸민 것이 진우였음을 알게 되면서 루미는 절망에 빠진다. 그리고 그와 호응하듯 혼문이 박살 나기 시작한다. 루미는 배신한 진우에게 분노가 폭발했고 진우는 "귀마에게 벗어나지 못할 뿐이였고 결국 니 신뢰를 얻기 위한 거짓말이였다."라고 말한다. 사실 자신의 치부를 온전히 드러낸 루미와 달리, 진우는 끝내 자신의 치부[* 가족을 위해서 귀마와 거래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가족을 버리고 궁에 들어갔다는 사실.]를 완전히 드러내지 못하였다. 이로 인한 고뇌를 귀마는 놓치지 않았고, 진우를 소환하여 그를 조롱하며 자신을 벗어날 수 없음을 상기시켰던 것. 이로 인해 귀마로 자유로워질 수 없음에 절망한 진우가 결국 루미를 배신하였던 것이었다. 루미는 그저 실수일 뿐이고 넌 귀마에게 속은거 라며 어떻게든 회유하지만 진우는 '''"자기 혼자 비참한 삶을 벗어나기 위해 귀마와 거래했고 결국 가족을 버렸다"'''고 크게 울부짖으며 외친다. 루미가 소리를 지르자 또 악령의 파장이 생기고 그 모습 본 진우는 "그런 모습으로 어떻게 귀마를 처치할 수 있겠냐, '''너도 그저 나랑 똑같은 악령일 뿐이고 영원히 비참한 세상에 사는 것이 어울린다'''며 조용히 자리를 떠난다. 혼문이 박살 나자 사람들은 귀마의 속삭임에 홀려가고, 사자 보이즈가 이끄는 대로 남산타워 옆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자 보이즈의 콘서트에 홀린 듯이 모이게 된다. 미라와 조이 역시 절망적인 상황과 서로를 향한 갈등으로 인해 고뇌하다가 귀마의 속삭임에 홀려 스타디움으로 향한다. 한편 정신적으로 완전히 내몰린 루미는 셀린을 찾아가 사인검을 건내주며 자신이 완전히 악령이 되어 지키려던 혼문을 자기 스스로 파괴하기 전에 죽여줄 것을 청하지만, 셀린은 억누르고 정체를 숨기면 된다는 말만을 반복한다. 악령로서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두려움에 주춤대는 셀린을 본 루미는 절망하고, 결국 '''"자신이 지켜야 하는 혼문이 그런 것이라면, 차라리 파괴하는 게 낫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 시점에서 루미는 얼핏 보기에도 악령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 이미 온 몸이 악령의 문양으로 뒤덮인 데다, 한쪽 눈과 한쪽 손이 약간 변형되어 있다. 심지어 악령인 진우가 사용한 공간 이동을 사용하기도 한다. 서울에 있던 루미가 제주도에 있는 셀린에게 곧바로 향할수 있었던 것도 이 능력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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